[특징주] 삼성전자 반등으로 부품주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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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루만에 상승반전하면서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22분 현재 비에이치는 어제(27일)보다 210원 2.33%오른 6520원에 거래되고 있고, 파트론도 어제보다 400원 3.86%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삼성전기(2.03%)와 대덕GDS(0.78%), 디지탈옵틱(3.04%)도 강세입니다.
지난주말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평결이 내려지면서 어제 삼성전자는 7%넘게 하락했고, 부품주도 급락했었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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