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부도위험 ‘동일’..CDS 韓↑ 中↓

경제 성장 둔화로 중국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국과의 부도위험 격차가 사라졌습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중국 국채(5년물)의 CDS 프리미엄은 104bp(1bp=0.01%포인트)로 우리나라와 같았습니다. 이는 세계 제1의 외환보유국인 중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올라간 반면 상대적으로 경제 상황이 양호한 우리나라는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CDS 프리미엄은 채권을 발행한 국가나 기업이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해주는 파생상품인 CDS에 붙는 일종의 가산금리로 CDS 프리미엄이 올라가면 발행주체의 부도 위험이 커져 채권 발행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의미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행 중 태어난 아기, 비행기 이름 따서 `EK` ㆍ`세계기록` 태국 마사지사 641쌍, 동시에 마사지 생생영상 ㆍ아빠 기타에 춤추는 11개월 깜찍 쌍둥이 눈길 ㆍ양정아 김원준, 소파 키스 2탄 ‘불꽃 러브라인 예고’ ㆍ화성인 말근육녀, 피자 2판도 거뜬한 식성…비결은 20시간 운동!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