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 용산구 원효로 아파트 전용 84.94㎡, 4억3520만원

본 건은 용산구 산청동 소재 원효초등학교 남서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 물건으로 22층 중 1층에 자리하고 있다. 인근은 중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도로변 점포 등이 소재하는 한강주변 아파트 지역으로 전반적인 주거환경은 무난한 편으로 평가된다.

본 건까지 차량 통행이 가능하고 북쪽으로 접해 있는 원효로가 강변북로와 연결돼 있으며 인근 노선 버스가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연계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교통여건은 무난시 된다. 1999년 12월에 입주를 시작한 총 3개 동 300세대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에 위치해 있다. 서민층에 인기가 높은 34평형 아파트 물건이고 2016년 완공예정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실거주 및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는 3~4인 가족에게 추천할만한 물건이다.임차인 김**는 소액임차인으로 보증금 5000만원 중 2000만원을 우선 배당 받기 위해 배당요구를 한 상태로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낙찰자의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명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009년 7월 26일에 양만수협에서 설정한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로 후순위의 압류 2건은 모두 말소 대상이다. 기타 낙찰자가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6월 21일 확인 결과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분의 관리비 36만8490만원이 체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관리사무소: 02-715-3377)

본 건 매매시세(국민은행 기준)는 5억4000만 ~ 7억500만원 선, 전세 시세는 2억6500만 ~ 3억원 선에 형성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회 유찰로 가격적 메리트가 있어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물건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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