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136억 규모 채무 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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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계열사 센터마크호텔의 채무 105억원에 대해 보증을 서기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136억5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2.2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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