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강서 목동 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서울특별시 강서구 목동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축 건립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2,430㎡, 대지면적 1,737㎡ 규모로 AMG 전용 전시장을 포함해, 서비스센터, 고객라운지, 브랜드 갤러리, 신차 딜리버리 존 등을 갖췄습니다. 전시장은 3개층을 이용해 총 20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동시 전시할 수 있으며, 신차 출고 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2곳의 딜리버리 존이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지하 1층에 신설된 서비스센터는 기존 서비스센터와 함께 총 35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규모로 확대됐습니다. 하루에 120대 이상의 차량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로, 신속성이 요구되는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와 사고수리를 분리 운영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 총 26개의 공식 전시장 및 27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내가 세계 최고 추녀라고?` 용감한 희귀병 여대생 눈길 ㆍ블랙다이아몬드로 장식된 63억 드레스 공개 ㆍ배 속에 9천만원 숨긴 남성들 발각 ㆍ9월 걸그룹 대전 ‘의상’으로 승부수 띄우다 ㆍ싸이 수중 말춤 “진짜 싸이 맞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