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야? 오피스텔이야?" 장점만 모은`아파텔`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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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야? 오피스텔이야?” 장점만 모은 ‘아파텔’ 열풍
- 아파트 프리미엄에 오피스텔의 장점까지.. 교통환경, 편의시설은 ‘덤’
아파트와 오피스텔 간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며 각각의 장점만을 접목한 이른바 ‘아파텔’이 최근 분양시장의 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오피스텔이라는 뜻의 ‘아파텔’은 일반 아파트보다 뛰어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갖추고 수요자 및 투자자들을 손짓하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아파텔’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분양중인 ‘정자역 엠코헤리츠’가 단연 눈에 띈다. 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오피스텔의 장점은 업그레이드시켜 분당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총 1,231실 규모로 아파트와 견줄만한 대규모 단지형 오피스텔이다. 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과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풀퍼니쉬드 오피스텔로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형 오피스텔 구성으로 저렴한 관리비를 구현했다.
또한, 소음과 분진, 매연, 야간조명 등 주거환경 불안요소로부터 보호된 아파트 수준의 주거 쾌적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여 입주민의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은 물론 단지의 개방감까지 고려했다.
이처럼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뿐만 아니라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오피스텔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인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가 들어서는 분당 정자동 일대는 SK C&C, NHN, KT본사 등 대형 IT 기업체들의 입주로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준공되면, 약 300여 개의 기업과 약 16만 명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돼 훨씬 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교통환경도 남다르다. 분당선?신분당선의 환승역인 ‘정자역’이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황금 역세권을 자랑하며 신분당선을 이용 시 강남까지 16분대 진·출입이 가능해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 서울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하고, 수도권 지역 31개 광역·시내버스 노선이 경유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의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을 갖췄다.
현재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일부 잔여세대 및 부적격 당첨 세대가 존재해 청약낙첨자 및 청약을 하지 못한 수요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라며 “계약금 분납(5%씩 2회), 중도금대출 50% 전액 무이자의 혜택도 제공해 구매자의 부담을 낮췄다”고 전했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에 입지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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