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부영'충북, 사랑으로', 1264가구 확정분양가 방식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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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충북 진천군 장관리 일원에 ‘사랑으로’(조감도) 1·2차 아파트 1264가구를 확정 분양가 방식으로 임대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5개동 규모다. 전용 59·84㎡ 1264가구로 구성됐다. 1차는 내년 1월, 2차는 올해 12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를 지정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
임대아파트의 분양 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한다. 그러나 이번 부영주택의 확정 분양가 공급 방식은 5년 임대기간 중 2년6개월 후 최초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하게 된다. 입주자들이 임대기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59㎡가 1억4400만원, 84㎡는 2억400만원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TV,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의 가정용 전자제품을 제공한다. 전·후면 발코니를 확장 시공해 공급한다.중부고속도로 진천IC, 동서고속도로 북진천IC에서 가깝다. 자동차로 서울까지 1시간, 청주공항까지 20분이 걸린다. 중부내륙이나 동서부지역 어느 곳으로도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진천읍에 위치한 삼수초, 진천고, 진천상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진천중, 진천여중 등이 있으며 우석대 제2캠퍼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진천 중심지와 5분 거리이며 진천군청, 법원 등 관공서는 물론 병원, 보건소, 시외버스터미널과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진천군 읍내리 34의 5에 있다. (043)536-2181~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부영주택은 충북 진천군 장관리 일원에 ‘사랑으로’(조감도) 1·2차 아파트 1264가구를 확정 분양가 방식으로 임대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5개동 규모다. 전용 59·84㎡ 1264가구로 구성됐다. 1차는 내년 1월, 2차는 올해 12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를 지정해 선착순으로 계약할 수 있다.
임대아파트의 분양 가격은 임대의무 기간(5~10년)이 지난 후 분양전환시점에서 감정평가액에 따라 산출한다. 그러나 이번 부영주택의 확정 분양가 공급 방식은 5년 임대기간 중 2년6개월 후 최초 계약 당시 제시한 분양금액 그대로 분양하게 된다. 입주자들이 임대기간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으로 59㎡가 1억4400만원, 84㎡는 2억400만원이다.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TV, 드럼세탁기, 양문형냉장고, 김치냉장고, 전자비데 등의 가정용 전자제품을 제공한다. 전·후면 발코니를 확장 시공해 공급한다.중부고속도로 진천IC, 동서고속도로 북진천IC에서 가깝다. 자동차로 서울까지 1시간, 청주공항까지 20분이 걸린다. 중부내륙이나 동서부지역 어느 곳으로도 빠르게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갖췄다. 진천읍에 위치한 삼수초, 진천고, 진천상고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진천중, 진천여중 등이 있으며 우석대 제2캠퍼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진천 중심지와 5분 거리이며 진천군청, 법원 등 관공서는 물론 병원, 보건소, 시외버스터미널과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진천군 읍내리 34의 5에 있다. (043)536-2181~2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