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부채비율 내년 234% ‘정점’

내년에 대형 공공기관 41개의 부채비율이 234%까지 높아졌다가 2014년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2012~2016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작성대상 공공기관 41개(공기업 22개, 준정부기관 19개)의 부채비율은 올해 222.1%에서 내년 234.4%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자구노력 등 재무관리방안을 시행함에 따라 2014년에는 228.5%로 하락세로 돌아서고 나서 2015년 219.1%, 2016년 209.5% 등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양쪽 끝에 머리 달린 희귀 쌍두사, 진위 논란 ㆍ우는 아이 없는 비행기 좌석 등장 ㆍ페루 고양이 고기 먹는 축제 생생영상 ㆍ시크릿, 과감하고 도발적인 안무 ㆍ이연두, 란제리룩으로 숨겨진 볼륨 몸매 드러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