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고가김, 잘팔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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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추석을 겨냥해 내놓은 명품 김 ‘프레시안 정월품은 해의명가’가 출시 보름 만에 200세트 판매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600세트만 한정 생산됐으며, 고가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15세트 판매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원초와 장인정신이 어우러진 최고급 김으로서 질 좋은 먹을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정월품은 해의명가는 CJ온마트와 헌대백화점에서만 판매된다. 가격은 1속에 16만원, 2속에 30만원이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