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동국제약 '센시아정', 정맥순환 장애 개선…식물성분 부작용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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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약 인사돌과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유명한 동국제약은 최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정’을 선보였다.
영국 외과학회지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30대 후반부터 많이 발병해 전체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이다.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다리 부위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 정맥류, 다리 궤양 등의 질환이 나타난다. ‘자주 발이나 다리가 붓는다’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체의 혈관 중 약 40%는 정맥이기 때문에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전신의 혈액순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센시아정이 식물 성분이라 부작용이 적고, 임상 연구와 사용 경험 등을 통해 유럽에서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고 소개했다.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30대 후반부터 보편적으로 발생하지만 일반인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라며 “유럽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센시아정을 1개월 복용하면 통증, 감각이상, 경련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의 70% 이상이 개선되며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센시아정은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하며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정맥순환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영국 외과학회지에 따르면 정맥순환장애는 30대 후반부터 많이 발병해 전체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인 중년 질환이다. 정맥순환장애를 방치하면 다리 부위의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보이는 하지 정맥류, 다리 궤양 등의 질환이 나타난다. ‘자주 발이나 다리가 붓는다’ ‘다리가 무겁고 피로하다’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다’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인체의 혈관 중 약 40%는 정맥이기 때문에 혈액이 심장으로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아 전신의 혈액순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동국제약은 센시아정이 식물 성분이라 부작용이 적고, 임상 연구와 사용 경험 등을 통해 유럽에서는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이라고 소개했다. 정맥의 탄력 향상과 모세혈관 투과성 정상화, 항산화 효과 등을 통해 정맥순환장애를 개선해주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맥순환장애는 30대 후반부터 보편적으로 발생하지만 일반인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질환”이라며 “유럽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센시아정을 1개월 복용하면 통증, 감각이상, 경련 등 정맥순환장애 증상의 70% 이상이 개선되며 다리의 부종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센시아정은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60정 단위로 최대 2개월 복용 가능하며 1일 1회, 1정이나 2정씩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된다. 정맥순환의 효과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