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아이 급등‥`싸이 효과`

가수 싸이의 아버지가 최대주주로 있는 디아이가 8일째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전 9시8분 현재 디아이는 지난주 금요일(28일)보다 10.28% 뛴 5천47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디아이의 오늘(2일) 종가가 지난달 27일 종가보다 20% 이상 오르고 투자경고종목 지정 전날 종가보다 높으면 4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아이는 지난해 매출액 453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도 31억원에 달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손실이 15억원이었고, 당기순손실은 35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브라질 최고 엉덩이 미녀 뽑기 대회 눈길 ㆍ日 베이글 이마 등장 `별난 미용 시술` ㆍ집주인 할머니와 고양이 살해? 28세 男배우 투신 자살 ㆍ노홍철 돌발 사고, 바지 찢어졌어도 속옷 보이도록 저질댄스를? ㆍ‘전망 좋은 집’ 곽현화, 에로틱한 분위기 ‘호기심 자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상혁기자 os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