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앤컴퍼니, 19억 규모 부당이득 반환訴 피소

니트젠앤컴퍼니는 더슈퍼클래스젯이 지난달 19일 회사를 상대로 19억85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19억8500만원과 이에 대한 이자 지급을 청구하는 내용의 소송"이라며 "이는 자기자본의 11.21%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