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야구 첫 올스타전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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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공식 후원하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올스타전이 6일 익산 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여자야구 사상 처음으로 열린 이번 올스타전에는 한국여자야구연맹 김영덕 자문위원, 이한수 익산시장,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등이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한국여자야구연맹과 양팀 코칭 스탭들이 엄선한 올스타 선수들이 LG디오스팀과 LG옵티머스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친 결과 6대 6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열리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6일까지 29경기를 마쳤습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은 “여자야구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여자야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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