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티아라 로쏘 와인 출시

롯데주류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레드와인 ‘티아라 로쏘(사진)’를 9일 출시했다. 와인 명가 ‘반피’의 피에몬테 와이너리에서 만들었다. 브라케토 포도품종을 사용해 풍부한 장미향과 달콤한 맛을 낸게 특징이다. 알코올도수가 7%로 낮고, 청량감이 풍부해 디저트 와인으로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롯데마트에서 처음 선보이며, 이달 중 다른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대 중반.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