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재킷, 문채원 덕에 인기 훨훨

드라마에 재벌가 후계자로 출연중인 문채원이 입고나온 아웃도어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채원이 출연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하 착한남자)’ 지난 4회 방영 분에서는 송중기로부터 아웃도어 재킷과 신발을 선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극중 문채원이 착용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앤더슨 재킷(ANDERSON JACKET)은 허리 길이의 숏 재킷으로 아웃도어 스타일부터 청바지, 스커트 등 시티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당일 근교 여행이나 캠핑 패션으로 적합한 제품이다.

울과 나일론 혼방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벼운 것이 장점. 심플한 스타일의 셔츠원피스와 노르딕 패턴의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면 보온성과 활동성은 물론 여성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9만 8천원.

앤더슨 재킷은 문채원이 착용한 멜란지그레이와 브라운 등 2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으며,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출시 후 2달이 채 되기도 전에 착한남자의 문채원씨가 착용한 색상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부쩍 늘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