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변신' 이승환, 무료 삼겹살 파티 연다
입력
수정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무의탁 독거노인과 새터민을 대상으로 무료 삼겹살 잔치를 연다.
고기전문점 벌집은 이승환 대표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역의 '벌집삼겹살 강남시티점'에서 무의탁독거노인과 새터민 300명을 초대해 무료료 삼겹살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이 대표는 현재 '벌집삼결살'과 '도개걸육'의 국내 250개 매장과 일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 동안 사람이 재산이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이제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어 그 동안의 고마움을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며 행사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고기전문점 벌집은 이승환 대표가 오는 11월 서울 강남역의 '벌집삼겹살 강남시티점'에서 무의탁독거노인과 새터민 300명을 초대해 무료료 삼겹살을 대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현재 이 대표는 현재 '벌집삼결살'과 '도개걸육'의 국내 250개 매장과 일본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그 동안 사람이 재산이라는 좌우명을 바탕으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이제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베풀어 그 동안의 고마움을 돌려드리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며 행사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