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러시아에 스마트쿠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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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노춘호, www.lihom.com)이 러시아의 소형가전 브랜드인 Oursson社와 전기 압력 방식의 조리기기인 ‘스마트쿠커’를 주문제작방식(OEM)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리홈은 1만대 출하를 완료했고, Oursson社는 테크노실라(Technosila), 미디어막(Mediamarkt) 등 러시아 현지 대형 유통사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 스마트쿠커의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수출한 스마트쿠커는 밥솥과 유사한 형태의 조리가전으로 비프 스트로가노프 등 러시아 현지 요리 위주로 매뉴얼을 구성하고, 특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러시아 요리를 담은 레시피북이 포함됐습니다. 리홈은 37년간의 밥솥 생산 노하우를 반영, 러시아 현지화에 성공했습니다. 리홈은 지난 해 말 Oursson社와의 첫 미팅을 시작으로 러시아 시장에 특화한 스마트쿠커를 개발했으며, 내년에는 5만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벨라루시, 루마니아 등에도 판매지역을 확대할 계획 입니다.
한편, 리홈은 스마트쿠커 외에도 다양한 소형가전으로 러시아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 입니다. 이번 스마트쿠커 수출과 함께 전기렌지인 IH스마트렌지도 소량 수출한 바 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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