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최고의 바리스타와 파티쉐는 누구?

CJ푸드빌의 투썸은 25일 '제1회 바리스타&파티쉐 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는 10월 한달간 내부 바리스타와 파티쉐 84명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을 거친 18명의 참가자는 2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투썸 커피 아카데미에서 최종 결선을 치뤄 우승자를 가려냈다. 이번 바리스타&파티쉐 대회에서 1등으로 선정된 수상자에게 유럽의 커피와 디저트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견학 기회를 준다.

투썸 관계자는 “직원들의 근무 동기를 부여하고 대회를 통해 강화된 역량으로 제품 품질을 상승시키고자 하는 긍정적인 취지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직원들뿐만 아니라 커피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