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달리자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달리기대회 ‘나이키 위 런 10K’에서 참가자들이 광화문~여의도 구간을 달리고 있다. 전 세계 32개 도시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이 행사는 한국에서 10㎞ 단일 레이스로는 최대 인원인 3만여명이 참가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