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농심, 상승세 반전‥대만서 발암물질 `불검출`

농심이 발암물질 악재를 딛고 상승세로 반전했습니다. 농심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0.61% 오른 24만9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의 공인 검사기관인 `화요(華友) 기술연구소` 분석 결과 현지 유통 중인 너구리 등 3종의 라면 제품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농심이 지난 28일 밝혔습니다. 농심은 이 분석결과를 대만 식약청인 위생서(衛生署)에 제출했으며 대만 내 판매재개 여부는 이번 주초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5일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 검출 원료를 사용한 너구리와 생생우동 등 농심의 일부 라면 제품에 대해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