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월드디자인센터, 4대강 친수구역 지정 신청

구리월드디자인센터(GWDC)가 4대강 친수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신청하고 사업지 지정을 위한 주민 공람 등 행정절차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구리월드디자인센터가 친수구역으로 지정되면 앞서 선정된 부산 에코델타시티 시범단지, 대전 갑천지구, 나주 노안지구, 부여 규암지구 등에 이어 다섯 번째 4대강 친수구역이 됩니다. 구리시는 이곳에 월드디자인센터 상설전시장, 엑스포 시설, 호텔·주거 등 복합시설 조성할 방침입니다. 주택은 분양·임대 등 아파트 7천여 가구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토지 조성비 1조 7천억원을 포함해 총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친수구역 사업은 4대강 주변 정비와 수자원공사의 8조원에 달하는 4대강 투자비 회수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적의 코를 물어 뜯어, 3년형 선고 ㆍ`기자도 사람` 물고기에 기겁한 女기자 눈길 ㆍ`0.09kg`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견공 메이시 ㆍ윤세인 파격 화보, 하의실종 + 과감한 속옷 노출 “팜므파탈 변신!” ㆍ불파마 화제, 불을 붙여 하는 파마 500만원 `뭐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