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소통 탁구대회'

한진그룹(회장 조양호·사진)은 18일 서울 등촌동 KBS스포츠월드에서 그룹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그룹 소통 탁구대회’를 열었다. 조 회장은 2008년 대한탁구협회장에 취임한 이후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사내 탁구대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