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실업축구연맹 회장 재선임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61)이 실업축구연맹 회장에 재선임됐다. 2009년 9월부터 연맹 회장직을 맡은 권 회장은 2016년 12월 말까지 4년 더 실업연맹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