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나흘만에 증가… 신용융자 4조원 상회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나흘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신용융자잔액은 10거래일만에 4조원 대를 넘어섰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3106억원 늘어난 17조7354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16억원 늘어난 4조5억원으로 나흘째 증가세를 보였다. 융자잔액이 4조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해 12월24일 4조143억원 기록 이후 처음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2조2602억원(+51억원)으로 늘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7403억원(+65억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139억원 줄어든 1706억원으로 나흘 만에 감소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올해 최악의 배우는 누가?`…래지상 휩쓴 `트와일라잇` ㆍ70세男과 결혼한 10대 소녀, 이혼 승인 ㆍ일본 왕세자비 마사코, 10년째 요양 중 ㆍ김지민 김기리 뽀뽀, 두 사람 대놓고 연애하는 중?…"점점 수상하네" ㆍ김나영 공중부양, 360도 모든 방향에서 확인까지 ‘CG아니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