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中 계열사 설립에 85억 투자

오스템은 14일 GM상하이 공장 납품을 위해 포스코 중국 현지 계열사와 합작해 중국 계열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오스템은 신설 회사에 85억4300만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신설 회사는 주식을 발행하지 않으며 오스템 80.1%, 포스코 측 19.9%의 비율로 투자하게 된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