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재·부품 무역흑자 900억 달러‥사상 최대

지난해 소재 부품산업의 무역흑자가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소재부품 수출액은 재작년보다 0.7% 줄어든 2천 534억 달러에 그쳤지만, 수입 감소 폭이 3.6%로 더 커 무역 수지는 910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약 2.6배 증가한 수치로, 산업 분야 전체에서 무역흑자 규모가 23억 달러 감소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기환기자 yook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