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레지나 볼륨, 외산 필러에 도전장을 내밀다

국내기업 L&C 바이오는 인체 콜라겐 필러 레지나 볼륨을 출시했다. 이로써 고가의 수업 필러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쁘띠성형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셈. 이번에 출시한 레지나 볼륨(www.reginavolume.com)은 고가의 시술비를 지불해야 하는 외산 필러와 달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으며, 미 FDA, 식약청 KFDA 인허가를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화학 합성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 인체의 거부 반응을 없앤 인체친화적인 필러다. 인체조직에서 추출한 인체 콜라겐을 E-Beam 멸균처리하고 기존의 입자보다 10배 더 미세하게 가공한 레지나 볼륨은 피부재생, 볼륨회복에 있어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액상타입이 아닌 미세입자화 된 분말 형태이므로 주입 후 이동성이 없어 높은 볼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기존 HA (히알루론산) 계열 필러의 일부 단점을 보완하여 생착율을 높이고, 대용량 주입 시 유지기간이 늘어나 최소 2-3 년 정도 높은 볼륨감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 시술부위로는 이마, 볼, 앞광대, 턱, 관자놀이, 팔자주름,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가슴 확대와 힙업에도 사용된다. 특히 가슴확대의 경우, 보형물 삽입을 꺼리는 성형시장에서 자가지방이식을 통한 가슴 확대술이 불가능한 마른 체형의 여성들에게는 필러로 가슴을 확대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업체관계자들은 레지나 볼륨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는 가운데, 외산필러 일색의 국내 성형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국내 대표 스킨 앤 소프트 티슈뱅크 (Skin & Soft Tissue Bank) L&C 바이오는 ISO 인증과 FDA 원재료 인증을 받은 전문 바이오 기업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악관 게시판에까지 등장한 `韓 선거부정` 주장 ㆍ기구한 `北여인`…中 팔려가 `인신매매범`으로 전락 ㆍ사람 말 배우려다 욕설 배운 슈퍼컴퓨터 "헛소리" ㆍ현아 중학생 시절 VS 현재, 비교하니 달라진 건 ‘머리길이?’ ㆍ윤세아 후유증,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