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출신 대학생용 공공기숙사 건립

서울시가 지방출신 대학생의 주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기숙사 건립을 본격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이 사업을 위해 경기도 권역을 제외한 전국의 지자체(약 123개소)를 대상으로 참여의사를 확인해 지난해 9월 18일 순천시, 태안군과 MOU를 체결했습니다. 기숙사는 발산택지개발지구 내 강서구 내발산동 740번지에 지하 1층~지상 7층, 전용면적 23.34㎡ 186실(372명 수용) 규모로 지어집니다. 지자체 협력 공공기숙사 사업은 2014년 신학기 입주를 목표로 다음 달 시공자를 선정해 3월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비키니샷 마구 쏘는 미란다 커 `멕시코로 가족여행` ㆍ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퇴위 공식 발표 ㆍ프랑스 구직자 만든 별난 이력서 `해외토픽` ㆍ비주얼 쇼크! 스타들의 스타킹 패션 ㆍ`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지더니 원빈과 소개팅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