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기후난민 어린이 살리기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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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각자대표 정욱, 함욱호)가 NGO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희망T 캠페인’ 협약식과 곤(GON)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대원미디어가 후원하고 희망브리지가 주관하는 이번 ‘희망T 캠페인’은 기아와 영양결핍으로 위험에 처한 기후난민 어린이를 살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희망 티셔츠 캠페인은 곤(GON) 캐릭터를 활용해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려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며, 캠페인을 통해 기후난민 어린이들에게 구호용 키트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대원미디어는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구호용 키트 제작 시 가방, 칫솔, 옷 등에 사용되는 캐릭터 라이선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곤(GON) 캐릭터 상품 수익금의 일부를 희망브리지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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