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꾸루·꾸미' 기념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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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마스코트인 ‘꾸루(왼쪽)’와 ‘꾸미(오른쪽)’가 기념품 캐릭터로 변신한다.
박람회 조직위는 꾸루와 꾸미를 캐릭터로 활용해 300여개의 기념품을 만들기로 했다. 꾸루와 꾸미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동물이면서 친환경·가족애를 상징하는 흑두루미를 의인화해 디자인한 것이다. 마스코트명은 흑두루미의 울음소리 ‘꾸르르’에서 따왔다. 기념품 제작·판매 공식상품화권자는 세진과 썬엔터프라이즈다.
장일종 조직위 수익사업부장은 “관람객이 정원박람회의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조직위는 꾸루와 꾸미를 캐릭터로 활용해 300여개의 기념품을 만들기로 했다. 꾸루와 꾸미는 순천만을 대표하는 동물이면서 친환경·가족애를 상징하는 흑두루미를 의인화해 디자인한 것이다. 마스코트명은 흑두루미의 울음소리 ‘꾸르르’에서 따왔다. 기념품 제작·판매 공식상품화권자는 세진과 썬엔터프라이즈다.
장일종 조직위 수익사업부장은 “관람객이 정원박람회의 좋은 기억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