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센터` 5곳 추가 개소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근로자 건강센터`가 전국 5개 지역에 추가로 문을 엽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는 4월까지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비롯해 울산과 성남, 천안, 부천 등에 `근로자 건강센터`를 추가로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 건강센터`는 보건관리자가 없는 50인 미만 사업장에 산업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5곳이 운영 중입니다 근로자 건강센터에는 지역 내 대학병원의 전문의와 간호사, 작업환경 전문가, 상담심리 전문가 등이 상주해 직무 스트레스와 작업관련성 질병 등에 대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 근로자는 업종과 관련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결혼 압력에 中솔로들, 남자친구 대여 ㆍ中, 발렌타인 데이에 혼인신고 `북적` ㆍ`장애인 주차표시 그려버려` 엽기 주차단속 영상 ㆍ씨스타19,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다리 맵시` ㆍ베를린 하정우 먹방 3종세트 공개, 폭풍흡입 "살아있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