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고 저렴한 BMW 로드스터 Z2..."타보고 싶다"
입력
수정
BMW가 기존 로드스터 모델인 Z4의 동생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21일 해외 자동차 전문지들은 BMW가 2016년까지 모델 라인업을 확대하면서 현재의 Z4보다 작고 가격을 낮춘 로드스터 새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Z2는 Z4의 가장 낮은 트림이 배기량 2,000cc에 156마력을 발휘하면서 유럽 최저 판매가격이 3만4,000유로(원화 약 4,900만원)이고 계열사인 MINI의 쿠퍼 S 쿠페 가격이 2만5,300유로(원화 약 3,600만원)라는 점을 감안해 이보다 낮은 가격에 로드스터를 대중화 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엔진은 1-시리즈에 탑재된 3기통 1.5리터 엔진이 채택될 전망이고 크기는 Z4에 비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스카상 못받은 후보자들 `4천800만원` 선물
ㆍ`가장 섹시하지 않은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 英설문조사
ㆍ인도 지방선거에 `히틀러` `프랑켄슈타인` 출마
ㆍ노홍철 돌직구, 강예빈에 “19금 방송으로 만들지 말라”
ㆍ美 해안 정체불명 생물체, 투명한 막에 녹색 더듬이… ‘설마 외계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