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외인 '사자'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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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800원(2.47%) 뛴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도이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다.이에 한국전력이 시총 1위에 오른 전기가스 업종이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전기가스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8.15포인트(1.64%)오른 1125.86를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장기 관점에서 북미 셰일가스 도입에 따른 수혜 기대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800원(2.47%) 뛴 3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도이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가 매수 상위에 올라 주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모습이다.이에 한국전력이 시총 1위에 오른 전기가스 업종이 유가증권시장 전 업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전기가스 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8.15포인트(1.64%)오른 1125.86를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실적 개선 전망과 장기 관점에서 북미 셰일가스 도입에 따른 수혜 기대 등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풀이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