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수 IT지구 지원 확대

서울시가 특화산업지구인 ‘성수 IT 산업개발 진흥지구’를 본격적으로 육성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중소제조업 기반 견고화와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종로 귀금속’, ‘성수 IT’, ‘마포 디자인 출판지구’ 등 3개 특화산업지구 진흥계획을 고시하고 올해부터 성수 IT 산업개발 진흥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성수 IT 지구’ 를 수제화, 인쇄, 자동차정비업 등 기존 전통산업과 첨단 IT기술 융합모델로 발전시키고, 유기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성수 IT 종합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성장기업 육성 ▲경영컨설팅·기술사업화지원을 통한 기업성장 지원 ▲자금지원·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린이 춤배틀, 놀라운 6세女 `해외토픽` ㆍ라디오 스타된 노숙자 변신 "여자친구 구함" ㆍ`떠들지마` 학생 입에 테이프 붙인 교사 피소 ㆍ김슬기 비욘세 빙의, 시스루 의상입고 `싱글레이디` 완벽 소화 ㆍ백지영 지상렬 닮은꼴 인정, 싱크로율 100%? ‘비교 불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