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변신한 부시 前대통령...특기는 `강아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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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미국 전 대통령이 미술가로 변신해 화제다.
8일(현지시간) 폭스 뉴스는 부시 전 대통령에게 미술 지도를 하고 있는 보니 플러드를 인용해 최근 근황을 보도했다. 플로리다에서 한 달간 부시 전 대통령과 그의 여동생을 지도한 플러드는 "그는 매우 재능있는 예술가이며 특히 강아지 그림에 소질을 보였다"면서 부시 전 대통령이 50장이 넘는 강아지 그림을 그렸다고 전했다.
플러드는 부시 전 대통령이 역사책에 훌륭한 예술가로 기록될 것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폭스뉴스 방송화면 캡처)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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