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하루만에 감소…신용융자 사흘째 늘어

개인들의 주식투자자금인 예탁금이 소폭 줄어들며 하루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직전 거래일 대비 2650억원 줄어든 18조1088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금액도 전 거래일 보다 189억원 늘어난 4조1733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직전일 보다 38억원 늘어난 2조2921억원으로 사흘째 증가했으며, 코스닥 신용융자액도 1조8812억원(+152억원)으로 사흘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은 전거래일대비 26억원 늘어난 1269억원으로 사흘째 증가세를 나타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