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김태희 이상형 지목 `영상편지 까지`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민호가 김태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샤이니는 11일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샤이니는 스타들의 첫사랑에 얽힌 사연과 노래를 공개하는 `음악학 개론`에서 신곡 `드림 걸(Dream Girl)`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민호는 "김태희 씨가 나의 드림걸, 이상형이다. 중학생 때 부터 김태희 씨를 무척 좋아했다. 비행기에서 한번 뵌 적이 있었는데 쑥스러워서 인사조차 하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민호는 김태희에게 영상편지를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평소 샤이니 사랑을 드러낸 전현무는 "나를 이 자리까지 오게 해 준 친구는 샤이니"라며 샤이니와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배경, 샤이니 컴백쇼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또한 전현무는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해석한 `루시퍼`, `드림 걸`의 안무 따라잡기에 나서는 등 샤이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낼 예정이다.(사진=CJ E&M)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8세 소년 61세 할머니와 결혼 ㆍ12일 콘클라베 시작… 새 교황은 누구?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레이디스 코드 `나쁜여자` 공중파 데뷔무대서 압도적 퍼포먼스 펼쳐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