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재형저축 연계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신한 세테크 재형저축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년 동안의 납입금액에 대해 저축 금리와는 별도로 추가 금리 캐시백을 제공하는 재형저축 전용 ‘S-Tech 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재형저축에 가입한 날짜로부터 3년간의 카드 이용금액이 월 평균 30만원 이상이면 같은 기간의 저축금액에 대해 신용카드는 0.3%, 체크카드는 0.2%를 추가금리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는 할인점과 이동통신, 대중교통에서 최대 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도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최대 5%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그룹의 장점을 살려 본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신한 재형저축과 S-Tech카드를 통해 목돈을 마련함과 동시에 계획적이고 알뜰한 소비생활을 한다면 고객이 누리는 혜택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베이징 황사·스모그에 경찰도 `마스크 근무` ㆍ저스틴 비버 父, 아들 생일에 배트맨 오토바이 선물 ㆍ디카프리오 개인기 화제 `잭 니콜슨이랑 똑같네!` ㆍ라니아, 전신 시스루 입고 `쩍벌춤?` 논란 ㆍ연예계 노예계약 사실로? 하루 1억 벌고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