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캐피탈, 최대주주 지엔코로 변경…해외 시너지 기대
입력
수정
큐캐피탈은 25일 최대주주 보유지분 양수도 계약 체결로 인해 최대주주가 큐캐피탈홀딩스 외 9인에서 지엔코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근무복 및 유사의복 제조사인 지엔코는 경영권 취득을 위해 지난달 25일 큐캐피탈파트너스 주식 3000만주(37.6%)를 285억원(주당 950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지엔코는 큐캐피탈파트너스에 대해 이행보증금 60억원을 지급하고 본 계약 체결시 중도금 40억원을 주었으며, 나머지 잔금 185억원을 지급해 큐캐피탈파트너스 주식 300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지난 5일 공시한 바 있다.
한편, 감성캐주얼 `썰스데이 아일랜드`로도 유명한 지엔코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큐캐피탈파트너스 인수로 해외사업 등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로드킬 고양이로 만든 러그, 100만원 낙찰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