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의 승부` 이휘재, `도박혐의` 김용만 후임 MC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김용만의 뒤를 이어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새 MC로 낙점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26일 "이휘재 씨의 안정적이면서도 활기찬 진행능력이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인 `닥터의 승부`와 잘 어울릴 것 같다. 이휘재 씨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도박혐의로 하차한 김용만의 후임이 됐다. 이휘재는 "김용만 씨와는 절친한 관계였던 터라 마음이 많이 아프다"며 "평소 좋아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휘재가 새 MC로 투입되는 `닥터의 승부` 첫 녹화는 내달 1일 진행되며 첫방송은 7일 오후 11시다.(사진=온라인 게시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민복 입은 파란 눈의 사나이 ㆍ사람 닮은 이빨 물고기 `양치질할 것 같아` ㆍ`실존 스트리트파이터?` 치명적 발차기 영상 눈길 ㆍ`궁중잔혹사` 김현주, 전라 노출?.. 점점 `지나치네` ㆍ김준현 신부공개, 반쪽만 봐도 우아 극치 `실물 궁금` ㆍ송지은 몸매, 베이글녀 지존 등극 `볼륨 라인 대박` ㆍ기성용, `의문의 이니셜` HJ...한혜진과 열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