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대덕특구 40년 슬로건 '함께 누릴 미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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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슬로건이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로 결정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4일 재단에서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슬로건 부분 최우수상은 이선교씨(54·경기 용인)의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가 차지했다. 과학기술로 이룬 경제발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이 담겼다.
우수상에는 박애자씨(64·서울 영등포)의 '과학기술의 주춧돌 40년, 창조경제의 디딤돌 100년'이 차지했다. 이밖에 '과학기술의 중심 40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과학기술의 한길 40년, 창조경제의 큰길 100년', '대덕특구 40년, 꽃피우는 창조경제' 등이 가작으로 뽑혔다.
엠블럼 부문 최우수상은 연구개발특구의 C·I를 응용해 하나로 이어진 선과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을 조화롭게 표현한 고정곤(33·서울 동작)씨에게 돌아갔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4일 재단에서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슬로건 부분 최우수상은 이선교씨(54·경기 용인)의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가 차지했다. 과학기술로 이룬 경제발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자는 뜻이 담겼다.
우수상에는 박애자씨(64·서울 영등포)의 '과학기술의 주춧돌 40년, 창조경제의 디딤돌 100년'이 차지했다. 이밖에 '과학기술의 중심 40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과학기술의 한길 40년, 창조경제의 큰길 100년', '대덕특구 40년, 꽃피우는 창조경제' 등이 가작으로 뽑혔다.
엠블럼 부문 최우수상은 연구개발특구의 C·I를 응용해 하나로 이어진 선과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을 조화롭게 표현한 고정곤(33·서울 동작)씨에게 돌아갔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