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출점제한 기준 난항‥대기업-중소상인 평행선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음식점업의 출점제한 기준을 두고 대기업과 중소상인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는 26일 음식점 출점제한 기준을 정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으나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실패했습니다.대기업은 출점이 가능한 지역을 역반경 250m 내를 주장했으나 중소기업은 역 반경 100m 또는 역으로부터 대로변 150m까지의 안을 내놓아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협의회는 30일 14번째 회의를 열어 이 사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 실망? "성의껏 살림할래"
ㆍ이세창 김지연 이혼‥`딸 바보` 안타까워
ㆍ`열애설` 이수 린, 과거 트위터 대화 눈길 `소소해도 애정 충만`
ㆍ부산 어린이집 폭행, 피해아동 아빠 "짐승만도 못한‥"
ㆍ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8조7천794억원‥54%↑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