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결혼, 기성용母가 원한 며느리감은?

[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기성용 어머니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기성용과 한혜진이 7월 결혼을 공식발표하면서 기성용 어머니가 원한 `며느리의 조건`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기성용의 어머니는 지난달 1일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기성용 어머니는 며느리의 조건으로 "내조를 잘할 수 있는 여자, 부모님께 잘하고 형제 간 우애가 깊고 얼굴도 좀 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시기에 대해서는 "외국 생활을 하니 좀 빨리 보내야 하지 않겠냐"며 "25살이나 26살 정도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기성용 어머니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올해 기성용의 나이가 25살이며 한혜진의 닮은 꼴 세 자매는 끈끈한 우애로 유명하기 때문. 물론 한혜진은 여배우인 만큼 미모 면에서도 나무랄 데가 없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결혼할 운명이었다" "기성용 한혜진 결혼 시어머니가 좋아하겠네" "기성용 한혜진 결혼 정말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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