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어머니 독특한 이력 "괜히 똑똑한 게 아니었구나"

▲2PM 택연 어머니의 독특한 이력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방송 캡쳐)

택연 어머니의 독특한 이력이 공개 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는 2PM의 멤버 닉쿤, 택연, 찬성과 가수 성시경, 배우 이창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택연 어머니의 독특한 이력이었다. 택연은 이날 자신의 어머니가 지상파 방송3사의 주부퀴즈 왕중왕 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연은 “어머니가 방송 3사 주부 퀴즈왕 왕중왕을 하셨다”며 “집안 살림살이는 기본으로 받고 보너스로 해외여행을 보내줘서 나보다 해외를 더 많이 다니셨다”고 밝혔다.



MC 김희선이 경품 중에 가장 큰 것이 무엇이었는지 묻자 택연은 "가장 큰 선물은 ‘유럽여행 14박 15일’" 이라며 “어머니는 지금도 방송 제의가 들어오면 하실 분이다”라고 전해 다시 한번 흥미를 자아냈다.

한편 택연은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토익 990 만점 성적표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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