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트론바이오,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IRB 승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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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의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바이오신약이 서울대학교병원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도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날 대비 450원(2.31%)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인트론바이오는 이날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 임상시험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IRB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RB승인은 개발 바이오신약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것으로 인체 적용을 위한 약물특성 탐색을 위한 것이다.
김성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해당 임상은 연내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인트론바이오 무형자산 가치 증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항생제는 박테리아에 작용하므로 통상 전임상 약효가 인체 임상에서도 입증되는 경우가 많아 낙관적인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2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날 대비 450원(2.31%)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인트론바이오는 이날 슈퍼박테리아 바이오신약인 'N-Rephasin® SAL200' 임상시험에 대한 서울대학교병원 IRB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IRB승인은 개발 바이오신약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것으로 인체 적용을 위한 약물특성 탐색을 위한 것이다.
김성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해당 임상은 연내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인트론바이오 무형자산 가치 증대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김 연구원은 "항생제는 박테리아에 작용하므로 통상 전임상 약효가 인체 임상에서도 입증되는 경우가 많아 낙관적인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