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여장, 감기몸살로 몸이 좋지 않은 고준희 위해!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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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의 여장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고준희 정진운 커플이 일본 나가사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요즘 부쩍 달달해진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준희 정진운 부부는 5월을 맞아 장미가 만발한 일본의 아름다운 정경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정진운은 감기몸살로 몸이 좋지 않은 고준희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 여장까지 감수하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했다.
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입혀준다고 다 입고 다 쓰고...기분 맞춰주려 애쓰는게 정말 고맙고 착하다. 감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정진운 여장, 생각보다 깜찍해서 깜짝! 고준희 감동할만 하네!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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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인터뷰에서 "입혀준다고 다 입고 다 쓰고...기분 맞춰주려 애쓰는게 정말 고맙고 착하다. 감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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