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에이치, 사흘만에 반등…삼성·LG 수혜 기대

비에이치가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날보다 700원(5.58%)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흥행몰이에 나서면서 비에이치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IG투자증권은 최근 올해 LG전자의 스마트폰 부문 성장성이 가장 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아이엘, 비에이치, 뉴프렉스가 관련주로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