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교하 단독주택용지 등 공급…29필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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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 파주시 문발·동패동 일대 교하지구에서 단독주택(14필지), 근린생활시설(14필지), 주차장용지(1필지) 등 29필지를 매각한다고 3일 발표했다.
전체 매각 부지는 1만1000㎡에 334억원 규모다.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분양가격은 3.3㎡당 400만~420만원. 인접한 운정3지구보다 50만~70만원 저렴하다. 경쟁입찰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개발예정인 운정3지구에 붙어 있어 개발이 끝난 뒤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분양 조건은 1년6개월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등이어서 초기 투자 부담이 낮다. (031)956-1115~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전체 매각 부지는 1만1000㎡에 334억원 규모다. 추첨 방식으로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분양가격은 3.3㎡당 400만~420만원. 인접한 운정3지구보다 50만~70만원 저렴하다. 경쟁입찰로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개발예정인 운정3지구에 붙어 있어 개발이 끝난 뒤 상권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의 분양 조건은 1년6개월 거치, 5년 무이자 할부 등이어서 초기 투자 부담이 낮다. (031)956-1115~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