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해외 바이어 1500명 총집결

오는 6월11일,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NVEX 2013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가 총 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등 45개국 1,5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ENVEX 참여 기업이 실제로 해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이 요청하는 바이어를 선정, 항공권과 숙박권을 지원하는 등의 `선택적 맞춤형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렇게 초청된 유망 해외 바이어들은 ENVEX 기간 동안 다양한 리셉션, 전시장투어, 산업시찰, 세미나, 포럼 등 다양하고 풍성한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 참가 하게 됩니다.



올해는 특히 B2B 네트워킹 행사에는 환경보전협회 손경식회장(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직접 참석해 국제적인 환경기업인의 만남의 장을 축하하고 기념 할 예정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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