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 출시

KCC(사장 정몽익)가 해안용 발코니 이중창 235를 12일 내놨다. 이 제품은 바람이 강한 해안지역과 고층아파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풍압용 스틸 보강재와 안티 리프트(창틀 이탈 방지구)를 사용, 내구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존 발코니창보다 방충망 레일의 높이를 낮춰 창호 레일 사이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